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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엄마, 동생이랑 언니 집 놀러 갈 겸 서울에 1박2일 여행을 갔다!!!
첫날엔 반 고흐 전시를 보고 이튿날엔 국현미에서 2024 올해의 작가전을 보기로 했다.

반 고흐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유명세만 알고 사실 별로 큰 관심이 없어서 그림을 제대로 찾아봤던 적도 없었는데, 이번 전시를 보며 내 안에 한 존재로 각인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비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삶이 인상 깊고 인간미가 느껴졌다.

귀가 후에는 언니 집 앞에서 눈사람도 만들었다! 밤늦게까지 넷이서 주전부리를 먹으며 수다를 떨다가 잠에 들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2024/11/27


오늘은 포켓몬에서 하루종일 수업 들음!!!!
그리고 니큐님하고 배틀함!!! 싱글 더블 두번해봤고 둘다 이겼다!!!! 핫 핫 핫

2024/11/26


포켓몬데이!!!!!!!!!!!!
잠강의 주인 / 스타단 독 군단 / 노말, 에스퍼 체육관을 클리어했다!
에스퍼가 상성때문인지 렙때문인지 ㅈㄴ아파서 진짜. 3트하고 울면서깸 미 친 거 야

2024/11/25


오늘 니큐님이랑 포켓몬 하자고 한 날이었는데 내가 하루종일 일하느라고 못함................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내일도 기회가 있으니 너무 슬퍼하진 말아야지
이틀이나 할수도 있었는데!!!!!!!!!!!!!!!!!!!!!!!!ㅠㅠ
근데뭐이미늦은거 어떡해......... 일할게있는데 일을 안할수는없자나. 어쩔수없엇음ㅠㅠ ㅇㅋ!!!!!!!!!!

2024/11/23


흐흐 오늘 또 간만에 갠홈을 이리저리 많이 꾸며봤다. 이전까지는 게시판 쓰려고 사이트만 만들어뒀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제법 어디 내보일 수 있겠을 정도로 다듬어진듯?! 뿌듯
아직 가개장이긴 하지만. 이제 다른 게시판 CSS 색 같은 것만 더 다듬어보고 리뷰 내용 채운 다음에 배너 만들면 공개해도될듯!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글로 적으니까 생각보다 뭐가 많아. 아마 한달은 더 걸릴 듯. 천천히 가보자고~

블로그에 쓰기는 살짝 민망한데다 검색엔진에 노출되긴 싫지만 주변인이 볼 수 있는 어딘가에 업로드는 하고 싶고 트위터에는 못 적는 긴 글이나 백업 등등을 할 수 있는 살짝 프라이빗하면서도 오픈된 나만의 공간을 예전부터 원했었는데 갠홈이 딱인 것 같다!! 이렇게 만들어두니 온라인 다이어리같고 넘 맘에 들어~~~~~~~~ 오래오래 써야딩~~~~~ㅎㅎㅎㅎㅎㅎㅎ

2024/11/20


스카바이 함!!!!!!!!!!!!! 요번에는 체육관 세 곳이랑 레전드, 스타단 하나씩 했다ㅎㅎㅎ
진도 제일 많이 뺌!!!!!!!! 너 무 넘 누 재 미 졍
게임 끝나고 나서도 썰놀해주셔서 풀로 놀아버렸다 넘넘즐거웠당!!!!!!!!!!!!

2024/11/17


아즈슈 글컴션 넣엇따............. 글컴션 처음넣어보는데 기대된다 ㄷㄷㄷㄷㄷㄷ
이거한다고 하루종일 신청서만 깔짝댐 비상임

2024/11/12


니큐님이랑 둘 다 삘받아서 바로 또 포켓몬 해버렸덩
저번에는 도입이랑 레전드 루트 하나 하고 끊었었는데 이번에는 벌레타입 체육관 도장깨고, 대공의 주인 잡고, 스타단 악 군단 쳐부숨!!!! 개 재 밌 었 따

넘 재밌게 해서 글이 뚱쭝해져 메모 게시판으로 분리함. 자세한 감상은 메모에!

2024/11/11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시리즈 시작!

며칠 전부터 니큐님과 아즈슈 포켓몬AU 이야기를 하다가 엄청 뽕이 차서 가장 최신 시리즈인 스카바이 스칼렛 파트?를 냉큼 중고로 구입!! 아즈슈 커마를 하고 같이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니큐님은 이미 엔딩까지 보셨고, 이번 시리즈가 정말 힐링이면서 감동적이라 눈물까지 흘리셨다고 했다....... 그래서 매우 기대중!!

하루죄앵일 하면서 스샷 백만장 찍고 도입 끝내고 메인 퀘스트 3개를 받았는데 다 너무너무 잼써보이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빨리 다 보고싶다!

어쩜 마침 멀티가 가능한 시리즈라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재밌고 진입장벽이 낮아진 느낌이었다! 포잘알 니큐님이 옆에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길도 찾아주셔서 더 좋았던듯!!ㅎㅎㅎ